![[남녀+] 결정적 이혼 사유.. 男 ‘성격 차이’ 女는?](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201902211006110928-351x185.jpg)
[남녀+] 결정적 이혼 사유.. 男 ‘성격 차이’ 女는?
‘이혼’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전국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혼 결정에 대해 ‘긍정적(긍정적+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한 여성은 45%, 남성은 34.2%로 집계됐다. 이혼에 ‘부정적(부정적+매우 부정적)’인 입장은 남녀 각각 23.5%, 14.3%로 나타났다. 결정적인 이혼 사유로는 남성은 ‘성격 차이(19.5%)’를, 여성은 ‘시댁, 처가 등 가족과의 갈등(21.4%)’을…

잘못하면 건강만 망치는.. 다이어트 상식 3
한끼, 하루 폭식을 했다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살빼기를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영양소를 극단적으로 끊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만 망칠 수 있다. 미 폭스뉴스 등이 소개한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들을 소개한다.■탄수화물은 ‘적’.. 무조건 끊어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은 필요하다. 그러나 체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끊으면, 우리 몸이 이상신호를 감지해 대사가…

‘주4일 근무’에 월급 그대로.. 꿈의 회사, 결과는?
일주일에 4일만 근무한다면? 뉴질랜드의 한 금융기업이 주4일제 실험에 성공적인 결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은 뉴질랜드 금융기업 ‘퍼페추얼 가디언’의 주4일 근무제가 "직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퍼페추얼 가디언은 지난해 직원 240명의 근무 형태를 주4일제로 전환하고 기존 급여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과 오클랜드 공대 연구팀은 주4일제 전환 이후 이 회사의 성과와 직원의 근무 전반을…
![[남녀+] 女 관심있는 男에게 이렇게 말한다.. 의외](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201902201514284198-1-351x185.jpg)
[남녀+] 女 관심있는 男에게 이렇게 말한다.. 의외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여성들이 관심있는 남성 앞에서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들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데이트 상대 앞에서 일단 목소리를 낮췄다. 영국 서섹스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지난해 ‘영국왕립학회보’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첫 데이트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드는 경우 여성들은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를 냈다. 연구팀은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카페에서 6분씩 스피드 데이트를 하도록 한…

나이들어 ‘단백질’ 더 먹어야.. ‘삶의 질’ 좋아져
나이가 들면 근육은 자연히 감소하는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노인의 근육 감소는 낙상과 골절, 사망의 위험까지 높이기 때문에, 적당한 근육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년을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 의대 헬스 퍼블리싱은 최근 "노인들이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스스로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85세 노인…

40대부터 퇴근 후 반드시.. 연령별 운동 주의사항
건강을 위해 모든 나이대에서 운동은 중요하지만, 특히 40대 이후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안지용 정형외과 교수는 "40대 이전에는 퇴근 후 일과 중 운동이 아래 순위였다면, 40대 이후부터는 운동을 우선해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령별로 10~20대 운동은 즐거움이나 놀이 외에도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수단이기도 하다. 때문에 무리하게…

30~40대 흡연자, 생체 나이는 50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생체 나이를 최대 2배까지 빨리 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인공지능 전문기업은 인실리코 메디슨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을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츠'(1월 15일자)에 발표했다. 나이에는 태어난 날을 기점으로 한 ‘생활 나이’와 신체 검진 결과를 분석해 생리학적인 노화 정도를 측정하는 ‘생체 나이’가 있다. 연구진은 성인 14만9000여명을 연령, 성별, 주거지별로 분류하고 혈당 등 각종 생화학 표지를 이용해…

코골이 심하고 낮에 ‘꾸벅꾸벅’.. 의심해야 할 질병
자는 동안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주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에 낮에 졸림이 심한 사람들은 심부전 위험이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전은 심장의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 이를 전신에 펌프질해 내보는 좌심실 기능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대한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수면·생체시계 신경생물학센터 연구팀은 미 흉부학회 학술지 ‘호흡기·중환자 의학 저널 최신호에 이같은…

잠결에.. 1살 아이 분유에 살충제 가루 타 먹인 아빠
중국에서 한 아버지가 바퀴벌레 살충제를 칼슘 보충제로 오인, 1살 아이의 분유에 타 먹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우한시에 사는 자오모씨(28)는 지난 12일 아침 한 살짜리 아이의 분유를 타다 바퀴벌레 살충제인 파우더를 철분 보충제로 잘못 알고 분유에 넣어 아이에게 먹였다. 분유를 먹은 아이의 얼굴이 창백해지면 잇따라 토하자 그는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하고 곧바로…
![[남녀+] “결혼할 생각 있다” 男 58.8% 女 45.3%.. 왜?](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201902181052156912-351x185.jpg)
[남녀+] “결혼할 생각 있다” 男 58.8% 女 45.3%.. 왜?
결혼할 생각이 있는 미혼 남녀의 비율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결혼에 대한 미혼 여성의 거부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미혼 인구의 결혼 관련 태도’ 보고서(이상림 연구위원)에 따르면 결혼할 의향이 있는 미혼남성은 58.8%였지만 미혼여성은 45.3%로 매우 낮았다. 연구진은 미혼남성 1140명과 미혼여성 1324명을 대상으로 결혼의향 등을 조사했다.그 결과 먼저 미혼남성의 경우 결혼을 가장 많이…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 위험 높다?.. 이유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학회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3분의 2가 여성이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신경과 연구팀은 여성의 치매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치매와 관련된 뇌 신경세포의 두 핵심 단백질 병변이 남성보다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미 의사협회 학술지 ‘신경학’ 최신호(2월 4일자)에 밝혔다. 여성의 경우 치매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뇌 신경세포의 표면 단백질…

나이들어.. 뇌 건강에 걷기보다 좋다는 운동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이 떨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운동이 추천되는데, 걷기가 귀찮다면, 음악을 틀고 신나게 춤을 춰보자.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등 공동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노화신경과학 프론티어’에 밝힌 바에 따르면, 노년기 뇌 기능 저하 개선에 걷기나 스트레칭 등 여러 운동이 다 좋지만, 특히 춤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60~70대 건강한 노인 17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