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먹는 기내식 맛은?.. 시내 한복판에 등장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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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기내식을 먹는다?

중국의 한 번화가 한복판에 실제 항공기를 개조한 비행기 레스토랑이 등장했다고 10일(현지시간) 차이나 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뒤셀도르프 광장에 문을 연 레스토랑의 이름은 ‘릴리 에어웨이스’. 중국 사업가 리 양이 인도네시아 비타비아 항공의 퇴역 비행기 보잉 737기를 구입해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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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여 동안 3500만 위안(약 59억원)을 들여 만든 이 식당은 실제 비행중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종업원도 승무원 기준과 흡사하게 뽑았다.

남성은 키 175cm, 여성은 165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해 철처한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켰다. 승무원 복장을 입는건 물론이다.

메뉴는 주로 양식 종류로 요리사들 역시 외국인을 채용했다. 또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조종석을 구경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이 항공기 테마 레스토랑은 중국 최대 검색 포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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