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불만 얘기한 손님에 펄펄 끓는 물 들이부어..’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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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레스토랑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했단 이유로 뜨거운 물 테러를 당했다. 레스토랑에서 계속 식사를 즐기던 중 피해를 당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보도했다. 

피해자 린은 중국 윈저우시의 레스토랑에서 어머니, 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하던 린은 웨이터에게 뜨거운 수프를 조금 더 채워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못 들은 체한 웨이터를 본 린은 그를 다시 불렀다. 웨이터는 린에게 이미 접시에 수프가 꽉 차 있으므로 더 채워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린은 즉시 해당 레스토랑의 주주 웨이보 계정에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를 확인한 웨이터는 그녀에게 포스트를 지워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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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린이 리뷰를 지우지 않자 분을 참지 못한 웨이터는 린의 머리에 펄펄 끓는 물을 들이부었다. 

그는 물 테러를 하고 나서도 린을 바닥으로 밀친 후 계속해서 그녀를 걷어차고 머리를 가격했다. 사람들이 린에게서 그를 강제로 떼어놓고 나서야 린은 폭행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충격적인 일은 작년 8월에 벌어진 일로 CCTV에 그대로 촬영됐다.

웨이터는 올해 1월 징역 22개월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에는 피해 보상금 5천만 원 지급명령이 떨어졌다.

joa@fnnews.com 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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