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초로 태어난 ‘딸 다섯 쌍둥이’ 근황.. “매일 도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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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최초로 태어나 전세계 주목을 받은 딸 다섯 쌍둥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4일(현지시간) 미 ABC뉴스 등은 ‘64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태어난 미국 최초 딸 다섯 쌍둥이 에이바, 올리비아, 헤이즐, 라일리, 파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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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딸 다섯 쌍둥이이자, 전세계적으로도 46년 만에 나와 큰 화제를 모았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오둥이는 이제 19개월에 접어 들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귀여운 모습이지만 부모 애덤과 다니엘 버스비 부부에게는 하루하루가 도전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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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니엘은 "가장 힘든 일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게 어렵다"며 "아이들은 유모차나 카시트에 앉히는 단순한 일도 20~25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기어다니거나 걸을 수 있게 되자 아빠 애덤은 그야말로 ‘멘붕’이 온 모양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다섯 명의 아기들에 감시를 멈출 수 없다. 그는 "어느 곳에서나 도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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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섯 쌍둥이가 찾아온 사실이 놀랍기만하다는 부부는 리얼리티 쇼 ‘아웃도터드’를 통해 8명 대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부는 첫 딸 블레이크(5)에 이어 오둥이까지 두 번 모두 인공수정으로 낳았다.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딸로만 이뤄진 다섯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불과 6400만분의 1 정도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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