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 골고루’ 채소 이용한 엄마의 캐릭터 요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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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면으로 만든 엘사?’ 

세 살배기 아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기 위해 캐릭터 요리를 만드는 엄마가 인기다.

호주 멜버른에 살고있는 랄레 모메디씨는 올해 3살 된 아들 제이콥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각종 캐릭터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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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만든 사자 모양 팬케이크를 제이콥이 평소보다 잘 먹자 그 때부터 랄레씨는 아들에게 귀여운 식사를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얼핏보면 캐릭터에만 중점을 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은 콩이나 채소 등의 재료를 사용한다. 영양을 골고루 갖추려는 노력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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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내면 조리 시간은 불과 20분에서 35분 사이라고 랄레씨는 설명했다.

예상보다 훨씬 좋은 반응에 랄레씨는 SNS계정을 통해 식단을 공개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랄레씨의 요리 솜씨도 쑥쑥 늘어난다. 

랄레씨는 "제이콥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값을 매길 수 없다"며 "아들을 위해 계속해서 캐릭터 식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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