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120만·좋아요 3만↑’.. SNS 스타의 사진 1장 당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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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사진 한 장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주 뉴캐슬 여성 시아나 엘리스 어프를 소개했다. 시아나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120만, 게시물 당 ‘좋아요’는 2만~5만 정도다. SNS 스타라고 말하기에 손색 없다.

시아나는 SNS에 야외 배경으로 요가 동작이나 강아지와 노는 사진, 수영복 사진 등을 올린다.

시아나는 지난 2015년 미국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좋아요’ 많이 받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올려라’, ‘사진은 해가 떠있는 낮에 자연광 아래서’, ‘대칭 이루는 풍경이나 예쁜 거리, 벽, 문 등을 찍어 올리기’, ‘자신만 찍힌 사진이나 사람이 적게 찍힌 사진 올리기’, ‘사진 수정은 전문 어플로 할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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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위 원칙을 지키며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단순 셀프 카메라나 신체 노출이 많은 사진이 더 많은 ‘좋아요’를 불렀을 것 같지만 강아지와 함께 있거나 자연과 잘 어우러진 시아나 자신의 사진이 공감을 더 얻고 있다. 가장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낸 사진은 애완견 얼굴을 가까이 찍은 사진이다. ‘좋아요’ 55707건.

많은 브랜드가 SNS 스타로서 시아나의 파급력을 인정하고 있다. 회사들은 제품 협찬 대가로 사진을 올리면 1만5천 달러(한화 약 1700만원)를 지불하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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