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그린’ 리트리버 출생, 세계에서 단 3마리 뿐

0

201707150922276416.jpg
골든 ‘그린’ 리트리버가 태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 시간) 녹색 골든 리트리버의 출생을 목격한 루이스 서더랜드의 소식을 전했다.

루이스가 키우는 반려견 리오는 세살배기 골든 리트리버다. 리오는 지난 주 강아지 9마리를 출산했다. 그런데 한 마리가 유독 달랐다. 황금빛 털이 빛나야 할 강아지가 녹색이었던 것.

원인은 반려견의 태반에서 발견되는 빌리버딘이라는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양수에 섞여 있어 극히 드문 확률로 다른 색의 강아지가 태어나게 된다. 밝은 색 품종이 가장 잘 발생하며 강아지에게는 무해하다. 털이 자라기 때문에 몇 주가 지나면 원래 색을 찾게 된다.

루이스는 강아지에게 ‘포레스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확인된 바로는 포레스트와 유사한 사례가 두 번 더 있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