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적 희귀종 ‘백호’…우크라이나 동물원서 4마리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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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약 200마리가 남아있는 흰색 호랑이 ‘백호’가 한꺼번에 4마리가 태어났다.

9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Ukrinform’에 따르면 지난 7일 우크라이나 남부의 자포리자 주의 베르단스크 시에 위치한 한 리조트의 한 사파리 동물원에서 어미 호랑이 ‘아지라’가 4마리의 쌍둥이 호랑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어미 아지라는 지난해 3마리를 백호를 낳았으며 올해 태어난 네 마리 역시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호는 유전적 돌연변이 종으로 말라닌 수치가 낮아진 백변종으로 호랑이의 모색이 하얗게 변한 호랑이다.

야생에서 백호가 태어날 확률은 벵골 호랑이는 1만 분의 1, 시베리아 호랑이의 경우는 10만 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

우크라아이나 동물 학자 이고르 칼첸코는 "백호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마리가 남아있다. 매우 희귀하며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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