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이렇게 예뻤나… 버섯과 자연이 만든 환상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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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의 한 작은 섬에 거주하는 예술가 질 블리스의 버섯과 자연 소품을 이용한 작품 ‘Nature medleys’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색의 버섯들을 뒤집거나 흩어져 놓고 그 외에 자연 소품을 활용해 만든 구성을 위에서 찍은 작품이다. 그 모습과 색이 어찌나 조화롭고 아름다운지 이것이 버섯이 맞나 싶을 정도다. 이 작품들은 ‘Nature Medleys’ 불러졌으며 그동안 50여 개의 작품을 완성했다.

블리스는 북부 캘리포니아 주의 한 농장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는 샌프란스시코, 뉴욕 등의 대도시에서 유명한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러다 2012년 한 해 동안 안식년을 가지면서 인생의 방향을 틀었다.

그는 자신의 집과 대부분의 물건을 처분하고 도시를 벗어나 워싱턴주 조지아 해협의 수많은 섬들 중 하나를 구입해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때때로 예술 창작활동에 하면서 샌 후안 섬의 갑판원으로 일했다가 환경 보전 시민 활동가나 대학 강사 또는 농장 관리인으로 일하는 등 조지아 해협의 ‘현대 유목민’ 노릇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 수 있는 작은 섬을 구입하기 위해 저축해 왔다"면서 "이 작은 섬이 나의 가치관을 만족시킬 것이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야생 동물과 이웃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 것이다"고 밝혔다.

그의 작품은 ‘Nature medleys’외에도 ‘Animal havitat’, ‘Nature studies’ 등 모두 자연과 동물 등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이다. 그는 이 작품들을 판매할 때마다 수익금의 10%를 전 세계 환경 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다음은 질 블리스의 ‘Nature Medleys’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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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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