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기계보고 놀란 1살 동생 달래는 ‘의젓한 4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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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평생 처음 경험한 기계 세차장이 무서웠던 동생을 의젓하게 달래는 오빠가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세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엄마 알리사는 네 살 오빠 디클랜과 한 살배기 여동생 롤리 남매를 데리고 있었다.

소음도 심하고 거대한 기계에 압도돼서였을까. 동생 롤리는 겁을 먹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때 오빠 디클랜이 나섰다. 디클랜은 롤리의 손을 잡고 동생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는 죽지 않아", "저 차들도 그대로잖아"라고 하며 롤리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남매가 탄 차가 세차 기계에 들어가자 롤리는 결국 무서움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도 디클랜은 차분하게 동생을 진정시켰다. 마침내 세차가 끝나고 롤리는 웃음을 되찾았다.

네 살 밖에 안됐지만 어른보다 의젓했던 디클랜의 태도와 롤리의 귀여움이 유튜브 이용자들과 SNS 상에서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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