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도넛 부케’ 화제.. 결혼식 후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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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꽃 대신 ‘도넛’으로 만든 부케가 등장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뉴스 등은 새 신부 페이지 커크씨가 도넛 부케를 들고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소개했다.

페이지가 결혼식장에 등장하자 하객들이 모두 크게 웃음을 지어 순식간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페이지가 손에 ‘도넛’으로 만든 귀여운 부케를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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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와 남편 스테판은 그들의 결혼식을 조금 색다르게 만들고 싶었다. 커플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을 원했고, 그들이 연애시절부터 좋아하던 도넛으로 부케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5년 전 친구가 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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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는 "도넛 부케를 본 하객들은 정말 즐거워했다"면서 "신부들이 좀 더 긴장을 풀고, 재미있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도넛 부케와 도넛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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