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찰서 페이스북에 셀카 올렸다 ‘너무 잘생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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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유명인이 돼 있었다"

미국의 남성 경찰관 3명이 경찰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13일(현지시간) 미 타임지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게인즈빌 경찰서의 경찰관 마이클 해밀(28), 댄 랜저링(27), 존 노드만(39)은 11일 경찰서 공식 페이스북에 셀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허리케인 ‘어마’ 복구 현장에 출동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일할 준비가 돼 있다"는 설명도 함께였다.

그런데 이 사진은 순식간에 좋아요 46만개, 공유 25만회 이상을 돌파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바로 세 사람의 잘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16만개가 넘는 댓글에는 범죄자가 돼 이들에게 붙잡히고 싶다거나 재판일(court date)도 데이트가 아니냐는 등의 익살스러운 내용이 담겼다.

세 사람은 태어나서 이처럼 많은 관심은 처음 받아본다며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여성들의 구애가 이어지자 해밀과 노드만은 기혼자, 랜저링(사진 맨 오른쪽)은 미혼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이 기세를 몰아 달력을 제작해 판매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모두 허리케인 ‘어마’ 피해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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