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보이나요? 먹으면 큰 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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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치킨, 스시, 컵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맛있어 보이는 이 음식들을 먹었다가는 탈이 날 수 있다. 모두 ‘비누’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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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 투데이뉴스는 ‘먹음직스러운’ 수제 비누를 만들어 판매해 대박을 낸 오브리 엘리자베스 스테판씨를 소개했다.

오브리는 온라인 마켓 엣시를 통해 직접 만든 목욕 용품을 팔고 있다.

이 중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바로 음식 모양의 수제 비누. 햄버거, 스시, 팬케이크, 핫도그 등은 물론 아이스크림, 쿠키, 컵케이크, 도넛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정교함 때문에 그냥 놓여있으면 자칫 먹게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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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개 7~8달러 선이며, 가장 비싼 스시 세트가 19.95달러다.

상품평도 좋다. 너무 귀여워서 특히 선물용으로 좋다는 평가다.

엄마로부터 홈메이드는 항상 좋은 선물이 된다는 말을 듣고 자란 오브리는 귀여운 비누를 만들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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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은 이들은 늘 오브리의 아이디어를 칭찬했고, 사업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오브리는 일을 하면서도 온라인에서는 비누를 팔아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 2011년 온라인 마켓을 열었다.

지금은 일주일에 10~15시간 밖에 투자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풀타임 직업을 꿈꾸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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