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미스 휠체어’ 대회, 벨라루스 대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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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린 ‘미스 휠체어 월드’ 대회에서 벨라루스 대표 알렉산드라 치치코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벨라루스에서 심리학·사회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알렉산드라가 24명의 후보를 제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알렉산드라는 "불안과 공포와 맞서 싸우라"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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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미스 휠체어 월드 대회에는 올해 19개국 24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주최 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장벽을 없애며,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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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레보항 모냐스키가, 3위는 폴란드의 아드리아나 자와진스카가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대회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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