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 감동 선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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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픈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살린 ‘선물’을 해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암 환자, 심각한 화상을 입거나 피부병에 있는 여성들을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아르 아베스티얀(23)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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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르는 어떤 외모의 여성도 미녀로 바꾸는 ‘금손’으로 유명하다. 그가 공개하는 화장 전후의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 빼어난 솜씨에 인스타그램에서 410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고아르는 자신의 재능을 좋은 일에 쓰고 있다. 그는 고된 항암치료로 힘들어 하는 여성들이나 얼굴이 녹아내리는 심각한 화상, 피부병 등으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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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거울을 본 뒤 눈물을 터트리기도 한다고. 그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변신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더욱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는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아르는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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