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초의 수중 레스토랑… 2018년 노르웨이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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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몰디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중 레스토랑이 유럽 최초로 노르웨이에 들어선다.

지난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노르웨이 최남단 도시 린데스네스의 수심 5미터 해저에 바닷속 레스토랑 ‘Under’가 건설된다.

이 레스토랑은 노르웨이의 건축 회사 Snøhetta가 설계했으며 2018년 2월 공사기 시작돼 2019년 초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Snøhetta는 노르웨이 국립오페라&발레단 하우스를 설계하고 그린란드 오페라 하우스, 보고타 국제 컨벤션 센터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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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직사각형 형태로 육지에서 해저로 반쯤 잠긴 모습이다. 외벽은 수압과 해양 기상 조건을 견디기 위해 두꺼운 콘크리트로 둘러싸였다. 입구에는 샴페인 바가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며 마침내 레스토랑에 다다른다.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Snøhetta의 수석 건축가 루네 그라스델은 "이 건물의 장점 중 하나는 육지에서 해저 속으로 바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해저로 한 걸음씩 들어갈수록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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