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 가진 초희귀 ‘키메라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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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양이라고 믿기 힘든 두 얼굴의 고양이 ‘퀴메라’를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소개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주인과 함께 살고있는 고양이 퀴메라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의 절반은 주황색, 나머지 절반은 검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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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쪽 눈동자 색깔도 다르다. 한 쪽은 헤이즐, 다른 쪽은 푸른색이다. 그야말로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한다.

몸통은 대개 주황빛이지만 군데군데 얼룩이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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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키메라’라는 희귀한 현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DNA 검사를 받지 않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키메라는 개체에 유전자가 다른 세포가 혼재하고 있거나, 한 유전자에 두 종류 이상의 유전자에서 유래한 DNA단편이 결합하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는 사자, 몸은 양, 꼬리는 뱀을 닮은 전설의 괴수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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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제가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키메라 고양이 ‘비너스’는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비너스 역시 퀴메라와 마찬가지로 얼굴 절반이 주황색, 다른 편은 검은색 이지만 눈동자 색이 다르다. 한 쪽은 녹색, 다른 쪽은 푸른 색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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