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체스 패배하는 사촌동생.. 인증샷 속 유쾌한 표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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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28일(현지 시간)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 이용자 IdiotSavant의 짓궃은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추수감사절이 되면 사촌동생과 체스를 둔다. 해마다 동생이 도전하지만 올해까지 단 한 번도 승리해보지 못했다. 무려 9년 째다.

사촌동생과 벌인 재밌는 놀이 정도로 끝날 수 있었지만 그는 대결에서 패배한 사촌동생을 사진으로 남겨 놓았다. 사진을 보면 2009년 첫 대결에서 어린 사촌은 무료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음 2년 동안은 분하다는 표정을, 2012년은 억울하다는 듯 울상짓고 있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사촌동생은 2016, 2017년 사진 속에서 허탈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패배했다는 증거를 남겨 놓으려는 것인지 그저 재밌어서 찍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가올 2018년, 그녀는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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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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