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g 빼고 소방관 꿈 이룬 남성.. 깜짝 놀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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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kg이라는 거구를 자랑하던 한 남성이 71kg을 감량하고 소방관의 꿈을 이뤘다.

3일(현지시간) 보어드판다는 초고도 비만에서 ‘몸짱’ 소방관으로 변신한 샘 루앙(29)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008년 몸무게가 154kg에 달했던 샘은 호주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비기스트 루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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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샘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12주만에 무려 7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10여년이 흐른 뒤 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호주의 자선달력으로 유명한 ‘2017 몸짱 소방관 달력’에 등장한 것이다.

소방관이 되는 건 어린시절부터 가진 샘의 꿈이었다.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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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다. 동료 소방관들이 피자 등 간식을 먹을 때면 참기 힘든 순간도 많았다고.

샘은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졌다고 여길 때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꿈을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호주 소방관 달력은 건강미를 자랑하는 지역 소방관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사진들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그 수익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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