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자화상… ‘풍자 미니어처’를 찍는 예술가

0

독일의 한 예술가가 현대 사회를 풍자한 미니어처를 만들고 사진을 찍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프랑크 쿠네르트(54) 작가는 지난 몇 년 동안 ‘Small Worlds’라는 시리즈 작업으로 풍자 사진을 찍는다.


프랑크 쿠네르트는 196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한 후 사진가의 견습생으로 일하다 1992년 프리랜서로 전업해 현재까지 전 세계의 전시관에서 수 십 차례의 전시를 열었다. 2010년에는 이현 서울 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의 작품 중 일부다.


201712231351443659.jpg 
201712231351442575.jpg 
201712231351445699.jpg 
201712231351458217.jpg 
201712231351451373.jpg 
201712231352107692.jpg
‘Small Worlds’ 시리즈는 그가 직접 제작한 미니어처를 찍은 사진이다. 그는 편리한 컴퓨터 그래픽이나 여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  모두 그의 손을 거쳐 미니어처로 제작하며 이를 위해 몇 주에서 몇 달의 시간을 들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사진도 필름카메라를 이용한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단순하면서도 약간은 비판적이고 사회 풍자를 담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현재 그의 ‘Small Worlds’ 시리즈는 International Felix Schoeller Photo Award 2017에 지명되었으며, 2017 년 10월부터 2018 년 2월까지 Osnabrück의 문화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