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억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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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인형, 애플의 헤드폰, 아디다스 양말, 넷플릭스 기프트카드.. 평범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수억원대의 주식이었다.

27일(현지시간) 미 CNBC 등은 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아내 킴 카다시안에게 깜짝 이벤트로 적어도 2억원이 넘는 주식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니예 웨스트로부터 받은 선물 상자 2개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이 먼저 열어본 첫 번째 상자에는 미키마우스 인형과 애플의 헤드폰, 넷플릭스와 아마존 기프트 카드 그리고 아이다스 양말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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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물로 보이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었다. 두 번째 상자를 열자 디즈니 920주, 아디다스 955주를 포함,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주식증명서가 들어있었다.

디즈니와 아디다스 주식만 합쳐도 2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1440만원에 달한다. 나머지들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 포천은 그 가치가 수천만달러에 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카다시안이 갖게된 주식들은 올 한해 특히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다. 연초 대비 넷플릭스 주식은 51%, 애플은 47% 뛰었으며, 아마존 역시 57% 증가율을 기록했다. 디즈니는 최근 21세기 폭스를 인수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특히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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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은 동영상에 "최고의 남편 주의보"라는 글을 삽입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는 슬하에 첫째 딸 노스와 둘째 아들 세인트, 지난 11월 대리모를 통해 얻은 셋째 아이를 두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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