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13명 둔 美부부, 열넷째 출산 임박

0

201802061745150163.jpg
줄줄이 아들만 13명을 낳아 화제가 된 미국의 한 가족이 14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은 13형제의 부모 제이와 카테리 슈반트 부부가 이번에는 꼭 딸을 기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4월 출산을 앞둔 슈반트 부부는 태어날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 미리 알아보지 않는 천주교 가문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때문에 카테리가 14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의 성별에 관심이 모인 상태다.

장남 타일러가 24살, 13번째 아들인 막내 2살이다.

지난 2015년 열셋째 아이의 출산 소식이 큰 화제가 됐는데, 당시 아빠인 제이씨는 "아들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했다"면서 "다른 측면을 경험하는 것도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막내 아이 역시 건강한 사내아이였다.

제이씨는 이번에는 반드시 딸을 낳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그는 "딸이라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슈반트 부부는 새로 태어날 아이가 부부의 마지막 아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