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와 가위 그리고 카메라로 완성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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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한 인스타그램 유저가 도시에 상상력을 입힌 사진을 연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저 ‘Paterboyo’는 도시의 특징적인 모습을 촬영한 사진에 가위로 오린 종이를 그 자리에 올려 상상력을 가미힌 특별한 작품을 만든다.

예를 들어 런던의 런던 아이는 자전거, 코펜하겐의 셀카 찍는 인어, 레고가 된 파리 개선문 등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유머가 가미돼 보는 이의 신선한 자극을 준다. 현재 그는 이러한 작품 수백 개를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해오고 있으며 팔로워 수만 33만 명에 달한다.

그는 2015년 런던을 중심으로 이어오던 작품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러던 어느 날 유명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으로부터 세계 각 도시의 모습을 담은 작품집 제의를 받으면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활동가로 나서면서 파리,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리우데자네이루,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 왔고 이를 모은 책 ‘Around The World in Cut-Outs’을 내놓기도 했다. 이 책은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독자가 직접 그와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오브제 샘플을 담기도 했다.

다음은 그의 작품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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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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