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개조해 여행 다니는 일곱 명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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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 다니는 로망을 한 번씩 꿈꿔본 적 있을 것이다.

미국의 가브리엘·메이예스 부부와 네명의 자녀가 포함된 가족이 구형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를 타고 미 전역을 여행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여행 중에 다섯째를 가져 가족이 하나 더 늘 예정이다.

이들이 시작은 지난해 4월 오래된 버스를 사면서 시작됐다. 부부가 구입한 버스는 약 23제곱미터 크기의 구형 학교버스다. 이때부터 부부는 버스를 개조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해 8월 온 가족이 이사를 했다. 이들 부부는 살고 있던 집과 세간살이도 팔아 치웠다.

버스는 7명의 대가족이 살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운전석으로 들어가면 주방이 나오고 욕실이 있다. 뒤이어 4명의 자녀를 위한 2층 침대가 있고 부부의 침실도 있다. 캠핑 버스는 겉보기에도 꽤나 예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가졌다. 이들은 이 버스를 ‘Skoolie’라고 불렀다.

이들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캠핑 버스 이전의 우리의 사람은 ‘Nutso'(속어 미치광이)였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다 우리는 버스를 구입하기로 했고 이를 개조해 현재는 서부 해안을 따라 여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우리의 여행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도전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803111708450221.jpg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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