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직접 AI 다큐멘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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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어벤저스’, ‘셜록 홈즈’ 등 헐리우드 영화로 친숙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버라이어티 등 매체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로그램 제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AI 외에도 과학과 기술, 공학, 의학, 철학 등의 융합 주제를 다루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고 있다.

1시간 길이 8회 분량의 프로그램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레이션과 진행을 이끄는 해설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인 수잔 다우니가 설립한 프로덕션 ‘팀 다우니’가 참여하고 있다. 사실상 해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관여하고 있는 것.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평소에도 최신 IT 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맨 촬영 당시 일론 머스크를 만나 테슬라 전기차를 몰고 스페이스X 로켓 제작 공장을 견학하는 등 기술에 대해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제작을 맡은 것으로 자사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에서 방영할 목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유튜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담당 수석인 수잔 다니엘스는 "AI가 지닌 혁신성을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다큐멘터리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현재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오는 2019년 유튜브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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