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떠들썩한 ‘버프캣’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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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길냥이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할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고양이는 비정상적으로 몬몸이 근육질에 우람한 덩치를 가졌지만 얼굴은 작고 귀여운 모습이다. 그래서 별명도 ‘Buff Cat(근육 고양이)’이다. 버프는 영국 속어로 근육질 몸매 혹은 강인한 신체 같은 걸 의미한다.

최근엔 트위터 계정도 만들어졌다. 지난 3월 캐나다의 한 시민이 트위터 계정 ‘buff cat'(@officialbuffcat)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가 5월 28일부터 영상과 사진 등을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채 열흘이 지나지 않아 팔로워는 2만 2천명에 이르고 있다.

패러디물도 쏟아지고 있다. 손오공, 타노스, 쥬라기 월드 등 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비유되며 영화의 한 장면에 합성돼 유포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고양이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해부터 길거리에서 버프캣을 처음 발견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지나친 근육량에 대해 버프캣의 건강을 우려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한 언론은 뉴욕의 수의사 댄 스미스 박사에게 버프캣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미스 박사는 "일부에서 발견되는 유전적 돌연변이는 이중 근력증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만 (개의 품종인) 로트바일러와 그레이하운드 외에는 매우 희귀한 사례로 거의 처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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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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