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달콤하다고? ‘역겨운 디저트’의 충격 비주얼

0

201807091022240481.jpg
재떨이, 주방용 수세미, 썩은 과일까지.. 충격적인 비주얼의 디저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세인트알반스의 셰프 벤 처칠(31)이 내놓은 색다른 디저트를 소개했다.

벤 처칠은 예쁜 모양을 자랑하는 디저트 대신 재떨이, 더러운 부엌 수세미, 썩은 과일 등을 닮은 일명 ‘역겨운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807091022238852.jpg
그 중 가장 유명한 건 ‘스폰지 케이크’.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에 민트를 올려 만든다. 여기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우유 거품을 올려 마치 비눗물처럼 보이게 한다.

재떨이처럼 보이는 케이크는 바닐라 판나코타다. 생크림과 설탕을 넣어 끓이다 마지막에 젤라틴을 넣어 차갑게 굳힌 다음 위에 블랙 머랭 파우더를 올렸다. 담배꽁초 모양은 초콜릿으로 만들었다.

이들 디저트는 차마 먹기 힘든 충격적인 비주얼이지만 실제로는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고.

풀 타임 셰프로 일하는 그는 "손님들이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다가 먹어보고는 재미있어한다"면서 "평범한 디저트를 만드는 게 지루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