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보육교사가 자고 있는 아이 얼굴 짓밟아

0

201808131009054877.jpg
중국의 한 유치원 교사가 낮잠을 자는 아이의 얼굴을 짓밟는 모습이 CCTV에 잡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 있는 한 유치원 교사 아이 2명을 발로 차거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뿐만 아니라 교사는 또 다른 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아이의 얼굴을 발로 밟았다. 심지어 신발까지 신고 있는 상태였다.

이 중 한 명의 피해자 소녀는 아버지에게 이날 겪은 사건을 말했다. 아버지는 즉시 유치원에 항의해 CCTV를 확인했다.

그는 "교사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상상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 유치원은 한 달 교육비가 5000위안(약 82만원)인 고급 유치원이었다.

교사가 아이 얼굴을 짓밟는 모습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현지 경찰은 정식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으며, CCTV 유출 경로도 파악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