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를 높이는 5가지 음식

0

건강한 식생활은 당뇨병이나 암, 비만 예방과 같은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울증 예방 등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 매체인 더 컨버세이션에서 호주 서던 크로스 대학교 심리학과 메건 리 교수와 같은 대학에서 건강학을 강의하고 있는 조안나 브래드 배리 교수의 자문을 얻어 정신적인 행복도를 높이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201809131043046728.jpg■복합 탄수화물
복합 탄수화물은 섬유 및 전분에 포함된 큰 분자로 이루어진 당으로 주로 과일과 채소, 곡물 등에 포함되어 있다. 복합 탄수화물에 포함된 포도당은 체내에 천천히 스며들어 혈당의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할 수 있고 이것이 정신적으로도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201809131042406966.jpg■항산화 물질
세포가 산화하면 사람의 뇌와 신체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에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뇌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채소나 과일 등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음식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1809131043325641.jpg■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 관여하는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량을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뇌 기능의 향상을 도와 치매 진행을 늦추거나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생선, 견과류, 푸른잎 채소, 달걀 등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201809131043327998.jpg■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과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인 프리바이오틱스는 요구르트, 치즈, 양배추 김치 등 발표식품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201809131043326889.jpg■비타민B
비타민B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푸른색 채소, 콩, 바나나, 비트 뿌리 등에서 비타민B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6와 비타민 B12, 엽산을 많이 복용하면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비타민B가 부족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생성이 약해져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