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용돈 110만원이라는 ‘슈가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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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슈가 대디’에게 일주일 용돈으로 110만원을 받는다는 여성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슈가 베이비’ 젬마(19)의 이야기를 전했다.

‘슈가 대디’는 대개 돈 많은 중년 남성을 일컫는 말로, 자기보다 훨씬 젊은 여자에게 많은 선물과 돈을 안겨주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과 만나는 젊은 여성을 ‘슈가 베이비’라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스폰서’ 개념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인 젬마는 지난해 웹 사이트를 통해 38살의 슈가 대디를 만났다. 남성은 출장이 잦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첫 만남에 대화가 잘 통했던 두 사람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인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만나는 횟수는 적지만 전화 통화는 자주 한다고. 데이트 할 때는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한다.

그 대가로 남성은 일주일에 1000달러, 우리 돈으로 110만원을 용돈 명목으로 붙여준다. 젬마는 이 돈으로 명품숍에서 쇼핑하며 호화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젬마는 "슈가 대디와의 관계는 콜걸들과 다르다"면서 "재정적 지원은 우리 관계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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