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구멍이 ‘뻥’.. 재미있는 착시현상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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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은 곳곳에 있다. 2015년 이슈가 된 ‘파금 드레스’ 또한 착시현상 중 하나다. 

인기 유튜브 채널 브레인크레프트(BrainCraft)의 버네사 힐은 최근 착시현상으로 구멍 난 손바닥을 보는 방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종이를 돌돌 말아서 좁다란 튜브를 만든다. 

2. 만든 종이 튜브를 한쪽 눈에 댄다. 

3. 다른 쪽 눈은 손으로 가린다. 단, 얼굴에서 5cm가량 뗀 상태를 유지한다. 

4. 계속 튜브 안쪽을 바라본다. 손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5. 10초 기다린다. 

6. 양쪽 시야가 합쳐져 손바닥 중앙에 구멍이 뻥 뚫린 모습이 보인다. 
 
버네사 힐은 이러한 현상을 ‘시야 투쟁(Binocular Rivalry)’이라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양쪽 눈에 각기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면 우리 뇌가 시야를 있는 그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결과적으로 어느 한쪽의 이미지가 우세하고 다른 이미지는 억제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의심스럽다면 한 번 위의 방법을 따라 해보자. 이내 구멍 난 자신의 손에 깜짝 놀랄 것이다.

joa@fnnews.com 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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