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등학교 괴한 ‘묻지마 흉기난동’.. 학생 10명 중경상

0

gettyimagesbank_90147715_s.jpg
중국 베이징 남부 하이난 성 하이커우 시에서 29일(현지시간) 오전 흉기를 든 남성(45)이 초등학교에 침입해 아동 10명을 찌르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CNN은 29일 오전 11시 35분께 하이커우 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칼을 든 남성이 아동 10명을 차례차례 공격한 뒤 자살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명의 피해자가 확인됐으며,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이 가운데는 중상자도 있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현장에서 자살했으며,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초등학교에 침입한 남성이 아동 3명을 찌른 뒤 자신은 투신 자살을 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