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봉할 ‘라이온킹’ 실사판, 놀라운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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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라이온킹’ 실사 영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세계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994년에 개봉해 월트 디즈니사의 전성기를 이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개봉 당시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디즈니의 대표 흥행 작품이다. 참고로 현재는 ‘겨울왕국’, ‘주토피아’, ‘토이스토리3’, ‘도리를 찾아서’ 등에 밀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7위로 밀렸다.

‘라이온킹’의 인기는 브로드웨이에서도 이어졌다. 1997년에 초연한 이래 세계 20개국 95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해 세계 뮤지컬 흥행 순위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는 미국 인기 스포츠 NFL의 추수감사절 매치를 맞아 ‘라이온킹’ 실사 리메이크 영화 오프닝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의 시작은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동일하다. 여명이 밝아오는 극중 배경 프라이드 랜드에 작품을 대표하는 ost ‘Circle of Life’가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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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브액션 영화 ‘라이온킹’은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젊은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디즈니는 ‘정글북’, ‘미녀와 야수’ 등을 성공적으로 실사화해 이번 작품의 퀄리티도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마션’, ‘스파이더맨:홈커밍’,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등에 출연한 배우이자 가수 도날드 글로버가 주인공 ‘심바’ 목소리를 연기한다. 히로인 ‘날라’ 역은 최고의 팝스타 비욘세가 맡았다. ‘무파사’는 원작과 동일하게 제임스 얼 존스가 연기한다.

‘자주’를 연기한 유명 쇼호스트 존 올리버를 비롯해 이번 리메이크작은 쇼호스트와 코미디언이 다수 캐스팅됐다. 영화는 2019년 여름 개봉 예정.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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