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스마트폰 게임하다 다리 잃은 남성.. 끔찍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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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던 한 남성이 철로에 떨어진 후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영국 미러 등은 4일(현지시간)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고를 하던 영국의 한 남성이 선로에 넘어져 생긴 부상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임에 너무 집착한 결과였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는 전기가 흐르는 철로에 넘어져 팔과 다리 턱 등에 3, 4도 화상을 입었다. 피부 아래 근육과 조직이 손상되는 큰 부상이었다.

신경이 파괴되어 오른쪽 발을 움직일 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무릎 아래가 썩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치료를 담당한 의사는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는 점점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 연구는 포켓몬 고가 출시된 후 148일동안 15만건의 교통사고와 256건의 사망 사고를 일으켰다고 추정했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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