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 빨래 건조기에 넣고 돌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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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영국 남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스코틀랜드 해밀턴 출신의 토마스 던이 13개월 된 여자 아이를 빨래 건조기에 넣고 기계를 작동시켜 심각한 부상을 입힌 등의 혐의로 재판 전 청문회에 섰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던은 지난 겨울 3주 동안 아이를 폭행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두 번이나 입힌 죄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그가 아이를 빨래 건조기에 넣은 후 문을 닫고 드럼통을 회전시켰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이의 몸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숨을 못쉬게 막는 등의 방법으로 학대를 반복했다.

던은 이 외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다른 아이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남자아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숨을 쉬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았다.

그는 총 4건의 아동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던과 아이들과의 관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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