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왜 안나와?” 알바생 얼굴에 끓는 커피 던져..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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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이유로 점원의 얼굴에 뜨거운 커피를 집어던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캠던시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을 기다리던 남성이 10대 여성 점원의 얼굴에 커피를 던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량을 끌고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찾은 이 남성은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매니저에게 말해 정량보다 감자튀김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점원은 이에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그는 대답하는 태도와 눈빛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딴지를 걸었다.

이 남성에게 해코지를 당할까 두려웠던 점원은 창문을 닫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다.

음식을 건네주려고 창문을 열었을 때 뜨거운 커피가 점원의 얼굴로 날아들었다.

다행히 근무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점원은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현장에서 달아난 차량 운전자를 수배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을 3급 공갈폭행죄로 체포할 예정이다.

#범죄 #갑질 #해외토픽

sunset@fnnews.com 이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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