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콧물, 감기인 줄 알았는데 ‘홍역’..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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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안산 등에서 홍역 환자들이 연달아 나오는 등 최근 홍역이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 등이 나타나고 나중에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연령 구분 없이 감염될 수 있는데, 주로 영유아와 노약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된다.

이런 이유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키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제때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현지에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홍역 의심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해야 한다. 

#건강 #홍역 #손씻기 #마스크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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