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결혼식 꼭 해야한다?.. 10%만 ‘적극 찬성’

0

201903211320081764.jpg

‘결혼식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견해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미혼남녀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내 20∼44세 미혼남녀 2464명(남성 1140명, 여성 1324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필요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그 결과 ‘결혼식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질문에 대해 미혼남녀 모두 ‘적극적 찬성’비율이 매우 낮았다.

성별로 보면 미혼남성의 경우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14.5%였고 , ‘대체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44.2%였다.

여성은 ‘전적으로 찬성’ 10.8%, ‘대체로 찬성’ 34.4%였다.

전체적으로 찬성 응답이 절반 가깝게 나오긴 했지만 ‘적극적 찬성’은 10%대의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인 것이다.

연구진은 "혼인과 관련된 형식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더 중요시하는 추세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결혼에서 기존의 전통적 가치 규범보다는 자신의 주관적 선택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결혼 #결혼식 #하객 #찬성 #반대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