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인스타 관리자 찾아요”.. 연봉 7천만원·휴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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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를 관리할 전문가를 찾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영 더선 등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 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를 찾고 있다"라는 구인 공고를 냈다.
 
책임자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이뤄진 팀을 이끌면서 왕실의 SNS 계정과 콘텐츠를 감독하고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버킹엄궁은 "전세계 청중들에게 국빈 방문, 시상식, 약혼식 등 왕실의 행사를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역할"이라면서 "당신이 다루는 콘텐츠는 수백만이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왕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00만명, 트위터 팔로워는 410만명에 달한다.
 
해당 직무에 채용된 전문가에게는 경력에 따라 4만5000~5만 파운드(약 7000~7800만원)의 연봉이 지급된다.
 
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버킹엄궁에서 일하게 되며 공짜 점심과 연간 33일의 휴가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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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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