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할 것 같아 죄송”.. 생방송 도중 실신한 女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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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도중 “쓰러질것 같다”고 말한 뒤 갑자기 실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는 BBC방송의 기상캐스터인 레이첼 맥클리의 방송사고 소식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19일 생방송을 통해 주말 날씨를 전하던 중 “정말 죄송합니다. 기절할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남긴후 갑자기 쓰러졌다.

갑작스런 상황에 카메라는 재빨리 뉴스 앵커에게도 돌려졌고, 앵커는 “레이첼 상태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레이첼의 남다른 프로정신에 놀라워했다.

실신 직전에도 시청자들을 위해 끝까지 사과멘트를 남기는 프로정신이 훌륭하다는 이유다.

사고 방송 이후 BBC방송은 트위터를 통해 레이철의 상황을 알렸다.

BBC는 “레이첼은 곧 괜찮아질 겁니다.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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