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된 차량서 발견된 멀쩡한 “성경”.. 이게 가능해?

0

2016-02-24-170618.jpg
화재로 전소된 차량에서 온전한 상태의 성경이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5뉴스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38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차량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한 차량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앞부분 부터 시작된 불은 점점 화마를 키워갔고 운전자는 차 안에 갇혀있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도로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량이 폭발하기전 구출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곧 소방관들이 도착해 진화에 나섰지만 차량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채 전소됐다.

그런데 타버린 차량을 둘러보던 경찰관과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차안에서 온전한 성경책이 발견된 것이다. 성경은 약간의 습기를 머금은 듯 보였지만 차량이 뼈대만 남을 전도로 전소됐음에도 거의 훼손되지 않았다. ‘성경’이라고 쓰인 제목도 또렷하게 보였다. 

목격자 아니타 어비는 당시 상황을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했다. 그는 "385번 주간 도로에서 신을 봤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 유진 맥네일은 “그건 바로 신이었다”며 “당신이 믿지 못한다면 나는 할 말이 없다”고 멤피스 지역 방송국에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