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버거킹에서도 술 판다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주류 판매에 다소 까다로운 모습을 보였던 영국에서 처음으로 술을 파는 버거킹 매장이 탄생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버거킹이 한 매장에 한해 주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허가를 받은 지점은 버거킹 런던 워털루역 지점으로, 오전 11시에서 밤 8시까지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술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빅토리아역과 패딩턴역 지점도 주류 판매 허가를 신청했으나…

150만원 주고 아이폰6S 샀더니.. “배 폰이 왔다”
"사과(애플) 대신 배 였습니다"중국의 한 여성이 공개한 아이폰6S 구입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자오(Zhao)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3400위안(약 61만원)을 주고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6S를 구입했다.보통 중국에서 아이폰6S가 5288위안(약 9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다.그러나 얼마 뒤 아이폰 판매자는 자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세관에 적발됐으니 자신에게 5000위안(약 90만원)을 더 보내라고…
![[카드뉴스] ‘유럽이 사랑한 자동차’ 스코다, 돌풍의 주역되나?](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003-10-351x185.png)
[카드뉴스] ‘유럽이 사랑한 자동차’ 스코다, 돌풍의 주역되나?
‘가성비’이 한 단어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수입차가이르면 오는 7월 한국에 상륙합니다.폭스바겐의 산하 브랜드 ‘스코다’인데요.저렴하고 품질 괜찮은 스코다가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요?체크 포인트 4가지를 준비했습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카드뉴스] 앉아서 일하면 건방져 보이나요?](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2-20-351x185.jpg)
[카드뉴스] 앉아서 일하면 건방져 보이나요?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은 손님이 뜸해진 틈을 타 잠시 앉아 쉬고 싶지만 절대 앉을 수 없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10시간 내내 서서 일해야 하죠. 왜 그럴까요?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관련뉴스] "근무중 절대 앉지 말것"..알바생 ‘앉을 권리’ 갈길 멀다 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고대 생물 ‘털리 몬스터’ 60년 만에 비밀 풀렸다
1958년 발견된 고대 화석의 정체가 60년 만에 밝혀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Field Museum) 연구진은 1958년 처음 발견돼 ‘털리 몬스터’라는 이름을 얻은 이 생물체의 정체가 3억 년 전 고생대 석탄기에 번성했던 척추 해양 동물의 전구체 도는 원시 물고기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털리 몬스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약 1200마리의 표본을 분석했다. 이 화석은 1958년 미국…

유독 단 음식이 당긴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 5
유독 달거나 짠 음식이 당기는 날이 있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이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나 땀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은 식욕보다도 비타민 등 영양소가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또 건강 이상의 징후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국 온라인매체 ‘버슬’이 특정 음식에 대한…

“자해 상처 때문에” 고객에 술 판매 안한 대형마트 직원
영국에서 한 대형마트 체인업체 직원이 손님에게 술을 판매하지 않았다. 손님의 손목과 팔에 자해 흔적으로 인한 흉터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여성은 ‘차별’이라며 화를 냈지만, 누리꾼들은 점원의 행동을 칭찬했다. 16일(현지시간) 메트로에 따르면 베시 와인(21)은 친구의 생일을 맞아 샴페인을 사기위해 ‘테스코’에 들렀다. 그런데 계산을 하기 위해 계단대에서 신분증을 건낸 그녀에게 점원은 뜻밖의 말을 꺼냈다. "당신에게는 술을 판매할 수가 없어요"…

“스마트폰 중독자, 충동적이고 참을성 적어”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충동조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템플대학교 연구팀은 단 몇 분이라도 휴대전화를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사람은 참을성이 적고, 순간의 만족감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9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하루 휴대전화 사용량에 대해 물은 뒤 인지능력…

“하룻밤 유흥비 4.5억” 中 최고 부자 아들.. 영수증으로 ‘인증’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왕쓰총이 하룻밤 유흥비로 250만위안(약 4억 5000만원)을 써 빈축을 샀다. 17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왕쓰총이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가라오케 바에서 사용한 영수증 6장이 공개됐다. 사진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에서 회자됐다. 이중 5개의 영수증에는 각 20만위안 씩(약 3600만원)이, 마지막 6번째 영수증은 무려 150만위안(약 2억 7000만원)이 계산돼 있다. 그가…

“넉넉하고 편안한 옷이 당신을 살찌게 만든다”
품이 넉넉한 옷을 입는 것이 실제로 살을 찌우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지방정부연합회(LGA)는 최근 아동비만에 대한 컨퍼런스를 열고 오버사이즈 룩(품이 넉넉하고 헐렁한 스타일)처럼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옷이 살찌는 것을 더 쉽게 받아들이게 하고, 실제로도 살찌기 쉬운 몸 상태로 만든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연합회 소속 웰빙이사회 부회장 리차드 켐프는 이 자리에서 "비만이 지역사회…
![[SNS 화제] 사진 속 소녀는 모두 몇 명일까?](http://pas.fnnews.com/fnwdpress/wp-content/uploads/2019/02/11-12-351x185.jpg)
[SNS 화제] 사진 속 소녀는 모두 몇 명일까?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있다. 사진에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앉아있는 여자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위스 출신 사진작가 티지아나 베르가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소녀가 모두 몇 명인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4명의 소녀라는 의견도 있고…

발냄새 때문에 사망선고 받은 中 남성.. 사연은?
중국의 한 남성이 발냄새 때문에 사망 선고를 받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16일 중국 상하이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상하이 교외 칭푸에 사는 ‘샤오 헤’라는 이름의 남성은 최근 지독한 발냄새 때문에 경찰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언론에 따르면 샤오가 살고 있던 집의 주인인 ‘왕’이라는 이름의 노인은 이날 아침 운동을 마친 뒤 샤오를 찾아갔다. 평소와 달리 문도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불도 꺼져 있었던…